단초점 인공수정체
원거리 풍경은 잘 보이나 중간거리인 모니터와 근거리인 핸드폰은 잘 보이지 않는다.
노안/백내장
노안 백내장 치료는 한결안과
노안 치료의 대세
2007년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백내장과 노안의 동시 치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노안을 치료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노안백내장수술이 가장 효과가 좋고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수정체의 종류
일상에서 보는 데는 세가지 초점거리 있다고 개념적으로 생각합니다. 원거리 5미터, 중간거리 70-80센티미터, 근거리 30-40센티미터.
원거리는 운전할 때 멀리 보기, 영화 보기, 중간거리는 밥 먹는 거리, 모니터로 인터넷 보기, 운전 시 사이드 미러와 네비게이션 보기,
근거리는 독서와 스마트폰 보기가 그 예입니다. 여기에 난시의 개념이 추가가 됩니다.
난시는 각막을 통해 들어온 평행 광선이 망막(신경막,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에 한점으로 맺히지 않아 일그러지고 흐리게 보이는 것입니다.
초점거리와 난시를 교정하는 다양한 인공수정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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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점 인공수정체
전통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공수정체,
하나의 초점 거리만 교정 -
난시교정용 단초점 인공수정체
단초점이며 난시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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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인공수정체
두 개 이상의 초점 거리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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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교정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다초점이며 난시 교정
노안백내장수술
백내장수술 시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 노안백내장수술입니다.
그렇다면 백내장 환자 모두가 이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요? 꼭 필요한 환자 조건이 있습니다
- 빛을 통과시키는 각막에 이상이 없고(수차)
동공의 크기와 운동이 적절해야 합니다 -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빛의 양을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로 나눠서 초점을 잡음으로 망막과 시신경에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 야간 빛 번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야간운전을 많이 하는 직업군이나 성격이 아주 예민한 경우에는 추천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빛 번짐이 호전될 수 있으나 일부 환자에서는 불편함을 계속 호소할 수 있습니다.
- 통상적으로 근거리를 안경없이 잘 보던 근시 백내장 환자의 수술 후 만족도는 원시 백내장 환자에 비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난시가 많을 때는 반드시 난시교정용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 과거 근시교정술을 받았던 환자는 보다 정확한 인공수정체의 도수 측정 및 난시 교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대화와 공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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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원거리 풍경, 중간거리 모니터, 근거리 핸드폰이 모두 잘 보인다
